2025년 1월 15일 오전 8시 20분경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인근 해역에서 일본 소형 어선과 한국 선적 수산물 운반선(BOKEONG MARINE)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해상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쓰시마섬 아소만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전복된 13톤급 어선에는 20대 남성 한 명이 타고 있었다. 해당 남성은 사고 직후 한국 운반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되었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 선적 189톤급 수산물 운반선은 일본에서 구매한 물고기를 운반 중이었으며, 당시 선박에는 5명의 승조원이 탑승해 있었다. 현지 방송사 나가사키국제TV는 “전복된 어선의 남성은 운반선 선원들에 의해 신속히 구조됐으며, 양측 선원 모두 부상은 없고 기름 유출도 없었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 당국은 양측 선원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