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추세
화장품 유통기한 및 폐기 기준 비교 표
| 구분 | 한국 | 일본 |
|---|---|---|
| 유통기한 표시 | –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표기 의무화 – 일반적으로 제조일로부터 3년 유통 가능 | –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표기 선택사항 – 개봉 전 제품은 품질 유지 가능성 전제 |
| 개봉 후 사용 기한 | – 제품별로 다름 (예: 스킨/로션 1년, 마스카라 3~6개월) | – PAO(개봉 후 사용 기한) 표기 필수 – 일반적으로 6~12개월 권장 |
| 법적 규제 | – 기능성 화장품은 유통기한 명시 필수 – 품질 유지 기간 내 사용 권장 | – PAO 중심으로 소비자 자율 판단 – 제조사의 품질 보증은 유통 채널에 따라 다름 |
| 소비자 인식 | – 유통기한에 민감하며, 폐기 기준 엄격히 준수 | – PAO와 보관 환경에 따른 사용 여부 판단 – 제조일자에 대한 관심 적음 |
| 보관 환경 | – 서늘하고 건조한 곳 보관 권장 – 온도와 습도에 민감 | –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 권장 – PAO 초과 시 폐기 권장 |
상세 내용
1. 한국 화장품 유통기한 기준
- 제조일자 표기: 화장품법에 따라 제조일자와 유효기간을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소비자는 이를 통해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능성 화장품 규제: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등 기능성 화장품은 유효기간이 명확히 기재됩니다.
- 개봉 후 사용 기한: 예를 들어, 스킨케어 제품(토너, 로션)은 개봉 후 1년, 마스카라는 개봉 후 3~6개월 내 사용이 권장됩니다.
2. 일본 화장품 유통기한 기준
- PAO(개봉 후 사용 기한) 중심: 제품 패키지에 PAO(예: 6M, 12M 등)를 표시하여 개봉 후 사용 기간을 안내합니다.
- 제조일자 표시 선택: 제조일자는 필수 사항이 아니며, 소비자들은 보관 환경과 사용 습관을 기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판단합니다.
- 소비자 주의사항: PAO를 초과하거나 제품 변질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최신 동향
- 한국
-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위해 PAO 표기 확대 논의.
- 소비자에게 유통기한 이외에도 개봉 후 사용 기한을 명확히 안내하는 캠페인 증가.
- 일본
- K-뷰티의 인기로 제조일자 표기 요구 증가.
- 한국 화장품의 엄격한 유통기한 기준이 일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