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일본 음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인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본 TBS를 통해 생중계되는 시상식에서 데뷔곡 ‘마그네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릿의 ‘마그네틱’은 올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일본 유튜브 연간 ‘쇼츠 최고 인기곡’ 5위와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 수상 리스트에 올랐으며, 빌보드 재팬 ‘핫 100’ 연간 차트에서는 K팝 곡 중 최고 순위인 15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아일릿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 얼마나 큰 관심을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
특히,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 전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최초의 K팝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는 K팝 걸그룹이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사례로는 13년 만의 쾌거다.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로 일본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며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아일릿은 ‘일본 레코드 대상’을 비롯해 다양한 연말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024 FNS 가요제’, ‘CDTV 라이브! 라이브! 크리스마스 스페셜’에 이어 27일 일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등장할 예정이며, 올해 마지막 날에는 ‘홍백가합전’ 무대에 올라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