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I-LAND’(아이랜드) 출신 아티스트 세온(SÉON)이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추가 공연 ‘CHOI SEON JAPAN LIVE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온은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감성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했다. 오프닝부터 감미로운 메들리로 분위기를 사로잡은 세온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채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온은 자신이 작곡하고 작사한 ‘LALALA’, ‘CyberWorld’, ‘따.감.안(따스하게 감싸안아 줄래)’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일본 팬들을 위해 ‘사요나라 Elegy’를 커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세온은 지난 10월 오사카에서 개최한 ‘CHOI SE-ON 1st Japan Fan Meeting’을 통해 처음으로 일본 팬들을 만난 이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 달간 정기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 내내 완성도 높은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연출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온은 Mnet ‘I-LAND’ 참가 당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후, 걸그룹 유니코드의 *‘Blur’*를 작곡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주목받았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앨범과 공연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일본 오사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온은 앞으로 새로운 앨범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