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대표 조아브라함선)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개최한 ‘미디어&인플루언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전시 발표회로, 티컬렉티브, 셀라하틴, 오드타입, 나르카, 오니스트, 브리스킨 등 ㈜그레이스가 일본 수출을 진행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 현장에는 일본 유수의 미디어, 뷰티 저널리스트, 인플루언서, 대표 유통 도매상 및 바이어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참여자들은 각 브랜드의 프레젠테이션과 제품 전시, 이벤트와 기프트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그레이스는 일본 후생성 규제에 맞는 상품 검토와 성분 컨설팅, 일본 시장에 적합한 패키지 디자인, 누적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물동량 예측, 온·오프라인 마케팅 믹스를 활용한 안정적인 브랜드 안착 전략 등을 통해 일본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일본 지사 설립을 통해 상품 소싱, 비즈니스 컨설팅, 마케팅, 물류 등 원스톱 수출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는 국내외 50여 개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 유통하는 원스톱 솔루션 기업으로, 최근에는 K-Beauty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일본, 북미, 아세안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