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첨단의 아름다움, 한국 미술작품 국제교류 기획전 서울에서 열려






일본 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은 지난 10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 미(美)·서울의 미(美)’ 국제교류 기획전에 다녀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한국의 매력을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사랑의 나눔 회원인 정효정 작가와 고정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한국의 독창적인 예술성을 널리 알렸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두 작가의 작품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운천 회장은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맑고 매력적인 서울과 함께 문화예술 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