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랑의 나눔(회장 김운천)이 10월 27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위한 연탄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따뜻한 연탄으로 추운 계절을 보내기 힘든 가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사랑의 나눔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특히 에너지와 난방 비용이 높은 겨울철에 주목하여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운천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연탄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사랑의 나눔은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으로 취약 계층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