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 대표단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해외 구청장 간 만남으로, 서대문구와 스미다구의 오랜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단은 스미다구장 야마모토 토오루, 스미다구 의회 의장 사토 아츠시, 의원 후쿠다 하루미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후 카페폭포, 서대문내품애(愛)센터, 스마트관제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하며 서대문구의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환영식에서 “서대문구와 스미다구는 지난 21년간 우정을 쌓아온 도시”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행정, 경제,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미다구장 야마모토 토오루는 “스미다구와 서대문구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로,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흘간의 일정을 마친 스미다구 의회 의장 사토 아츠시는 “서대문구의 우수 정책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스미다구에도 적용해 더욱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