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철 주니가타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12일 부임 인사차 오노 세이치로 니가타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한일 지방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니가타대한민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임 총영사는 이날 면담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니가타가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양국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분야의 교류 확대를 위해 니가타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한국의 울산광역시 및 청주시 시의회와의 상호 방문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오노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차원의 상호 방문과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니가타와 울산 간 교류 20주년을 계기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경제·문화 분야 민간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면담은 임 총영사 부임 이후 니가타 지역 주요 인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으며, 양측은 앞으로도 지방정부와 민간 부문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