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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인문학적 가치와 제철 식재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특별한 미식 축제가 열렸다. 한국 요리연구가 박현자 선생이 주관한 ‘제36회 슬기로운 한식 생활’이 ‘봄의 생명력을 담은 산채나물’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긴 겨울을 지나 몸의 신진대사를 돕고 기력을 보강하는 한식 특유의 지혜를 나누는 자리였다. 특히 음식과 약의 뿌리가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정신을 바탕으로, 박현자 요리연구가는 제철 나물이 우리 몸에 전하는 치유의 에너지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행사의 백미는 박현자 선생이 직접 진두지휘한 30인분 규모의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였다. 최근 미식 트렌드의 중심인 아삭한 ‘봄동’을 베이스로, 향긋한 미나리와 신선한 육회를 조합한 박 선생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현장에서 시연되었다.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은 이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에게 한식의 ‘조화와 비움’의 미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자 요리연구가는 일본 내 최고 한식 권위자인 코리아 푸드 칼럼니스트 핫타 야스시(八田靖史) 선생과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두 전문가는 앞으로도 한식 식문화를 체계화하고, 이를 국내외에 전파하기 위한 전문 강연과 체험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박현자 선생은 “봄나물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자연이 주는 보약과 같다”며 “참석해 주신 많은 분이 한식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참석해 준 많은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