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6년을 대표하는 서울색으로 ‘모닝옐로우(Morning Yellow)’를 발표했다. 이름 그대로 서울의 하루를 가장 먼저 밝히는 따뜻한 아침 햇빛에서 영감을 얻은 색으로,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시작과 평온한 활력을 상징한다.
올해 사회·경제·기후 전반에서 빠른 변화가 이어졌지만 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켜냈다. 서울시는 이러한 꾸준한 삶의 힘을 기리고자 모닝옐로우에 ‘흔들리지 않는 하루’, ‘담담한 회복’, ‘조용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매일 아침 어김없이 떠오르는 햇빛처럼, 2026년이 시민들에게 무탈하게 이어지길 바라는 뜻도 함께 담겼다.
시는 이 색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공간과 도시 이미지를 밝히는 상징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공공 디자인과 도시 경관 사업에도 모닝옐로우가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도시의 색과 빛을 통해 시민 삶을 응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