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샤여자대학은 오는 11월 2일(일), 교타나베 캠퍼스에서 제6회 음악제 ‘마쓰리’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음악학과 연주전공 및 문화전공 학생들과 졸업생(OG)으로 구성된 관악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공연에서는 ‘앙팡맨 마치(アンパンマンマーチ)’, 차이콥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이다. 학생들과 졸업생이 함께 호흡하며 선보이는 풍성한 음악 프로그램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측은 “음악을 통해 학생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시샤여자대학 음악학회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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