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일본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 무대에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전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에 참가해 전용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80여 개국에서 관광기관·여행사·항공사 등 1100여 기관이 참여하고 관람객 18만 명이 찾는 일본 최대 규모 행사다.
전주시는 체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하고, 한복·한지·한식 등 한국 고유 문화를 접목한 관광 상품을 현지 여행업계와 개별 여행객에게 알렸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SNS 홍보, 퀴즈 이벤트, 기념품 배부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일본지사와 국내외 참가업체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신규 방한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일본은 개별관광(FIT)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새로운 방한 상품 개발을 이어가 잠재 수요가 실제 전주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