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는 2025년 8월 1일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과 8월 3일 오사카 NHK 오사카 홀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팬미팅(7월 1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을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투어는 ‘CHAOS’라는 콘셉트 아래 화려하면서도 자유롭고, 약간은 혼란스러운 파티 같은 무드를 전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에서 전소미는 타이틀곡 ‘어질어질(Outta My Head)’으로 무대의 문을 열었고, 팬들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녀는 팬클럽 ‘솜뭉치’의 드레스 코드를 맞춘 팬들을 하나하나 지목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무대 아래로 내려와 눈을 맞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