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회장 정재욱)가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의 제44대 상반기 워크숍을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재일한국유학생연합회 소속 부원들이 참여해 부서 간 교류와 활동 보고, 팀빌딩 활동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자유 시간 등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높였으며, 신입 부원 환영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일 한국 유학생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