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회장 김연식)가 오는 5월 20일(화) 열리는 제24차 정기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인회사무국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는 한인 기업인들의 권익 보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연합회의 위상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보고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인회사무국 측은 “정기총회는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니라 회원사 간 소통과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 플랫폼”이라며 “회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실질적인 네트워킹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며, 이번 총회가 도쿄 한인 경제인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