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기업 힐튼이 일본 최초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브랜드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오사카’를 개관했다.
월도프 아스토리아 오사카는 총 252개 객실을 갖췄으며, 뉴욕의 상징성과 오사카의 에너지를 조화롭게 결합한 도심 속 프리미엄 휴식 공간을 표방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메키타 지역에 자리해 일본의 미식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오사카 성,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하다. JR 오사카역과도 도보 거리로, 교토·나라·고베 등 근교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앙드레 푸가 디자인을 맡아 동서양 요소를 아르데코 미학으로 재해석했으며,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의 품격을 계승했다. 객실은 31층부터 38층까지 위치하고 있으며, 146㎡ 규모의 펜트하우스 스위트 2실과 193㎡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포함해 오사카만부터 효고현 산맥까지 360도 전망을 제공한다.
다이닝 시설로는 세계적 셰프와 믹솔로지스트가 이끄는 4개의 레스토랑과 라운지가 있다. ‘피콕 앨리’는 뉴욕 플래그십 호텔의 분위기를 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수제 페이스트리, 애프터눈 티, 샴페인 트롤리 등을 제공하며, 해가 지면 고급 와인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된다. 칵테일 바 ‘케인즈 & 테일즈’는 월도프 아스토리아 바 북의 전통 칵테일을 테이블 사이드 믹솔로지로 선보인다.
프랑스식 브라세리 ‘졸리’는 전통 일본 조리기법을 반영한 클래식한 비스트로 메뉴를 제공하며, 일본 요리 전문 레스토랑 ‘츠키미’는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서 시그니처 스시와 테판야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호텔은 전담 퍼스널 컨시어지를 통해 투숙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룸서비스, 가족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실내 수영장과 온열 시설,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갖춘 스파는 일본 전통 치유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