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애니·아침 방송 주제가로 신곡 발표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에서 발표하는 신곡 두 곡이 각각 애니메이션과 아침 방송 프로그램의 테마곡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다음 달 일본에서 ‘라이즈(Rise)’와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엑스(BEYBLADE X)’의 오프닝 곡이다. ‘스텝 바이 스텝’은 후지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도요비’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일본 현지에서 한 아티스트의 두 곡이 동시에 서로 다른 장르의 방송 콘텐츠에 삽입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룹의 높은 인기를 방증한다는 평가다.

‘라이즈’는 일본 밴드 스파이에어(SPYAIR) 멤버 유지(UZ)와 모미켄(MOMIKEN)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오는 4월 4일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75화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4월 7일 0시 정식 음원으로 발매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라이즈’는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곡이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스텝 바이 스텝’은 싱어송라이터 이브(Eve)가 만든 곡으로, 4월 5일부터 1년간 ‘메자마시 도요비’에 삽입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아침 방송에 저희 노래가 사용돼 기쁘다. 이 곡을 듣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 투어 ‘ACT: PROMISE – EP. 2 -’를 진행 중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투어에 나선 이들은 바르셀로나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런던, 27일 베를린, 30일 파리, 4월 1일 암스테르담 등 총 13개 도시에서 23회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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