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XG가 첫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XG는 16일, 디지털 싱글 ‘MILLION PLACES’(밀리언 플레이시스)를 5월 14일에 발매한다고 확정하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 월드투어의 순항 중인 XG는 이번 신곡 발매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ILLION PLACES’는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일본 도쿄돔 공연일인 5월 14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곡은 XG가 투어를 통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국경을 넘어선 팬들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표현한 의미 있는 트랙이다.
도쿄돔 공연에서 신곡 ‘MILLION PLACES’를 발표하며, 첫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XG는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XG는 지난 디지털 싱글 ‘IS THIS LOVE’(이스 디스 러브)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XG는 현재 ‘The First HOWL’ 월드투어 중이며, 4월 13일과 20일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4월 17일에는 월드투어의 추가 공연으로 미국 시애틀에서의 무대를 확정짓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