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2월 11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시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박건찬 주후쿠오카 대한민국 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신임 김현태 회장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과 일본 관계자들이 함께해 새로운 회장의 출범을 축하했다. 박 총영사는 축사에서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가 한인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한·일 교류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김현태 회장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김현태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차세대 한인들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일본 내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는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권익 보호와 교류 증진을 위한 단체로, 다양한 문화·사회 활동을 통해 한·일 간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