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마이크로 워치 브랜드 쿠오 교토(KUOE KYOTO)가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한다. 코닥어패럴과 말본골프 등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자회사 하이라이트뷰티스는 쿠오 교토의 국내 총판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천년고도 교토의 감성과 정교한 기술력
쿠오 교토는 일본 교토의 정취와 1940~70년대 빈티지 감성을 담아낸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경 35mm와 38mm의 다이얼 크기를 적용한 모델들이 대부분으로, 고경도의 사파이어 글라스를 채택해 긁힘에 강하고 뛰어난 시인성을 자랑한다.
군더더기를 배제한 정제된 디자인은 하이엔드 스타일링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모든 공정은 일본 교토 공방에서 이루어지며, ‘Made in Japan, Hand Assembled in Kyoto’를 고집해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이러한 희소성과 고품질 덕분에 마이크로 워치 브랜드로 분류되며,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런칭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하이라이트뷰티스는 쿠오 교토의 9개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최신 디자인을 빠르게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고객을 위해 독점 디자인 및 헤리티지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 다양한 스트랩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며 마이크로 워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EQL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실제 교토 플래그십 스토어를 재현한 공간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은 쿠오 교토의 대표 모델인 올드 스미스, 로열 스미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확인하고 커스텀 체험과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된 쿠오 교토의 첫 다이버 워치인 솜브레로(Sombrero 90-001) 컬렉션이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된다. 솜브레로는 200m 방수 기능과 스크류 방식 베젤 설계로 내구성을 강화한 모델로, 은하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돋보인다.
쿠오 교토 코리아, 온라인 자사몰 및 플래그십 스토어 준비
하이라이트뷰티스는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공식 자사몰을 오픈하며, 연내 서울 성수와 한남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조성훈 하이라이트뷰티스 대표는 “디지털 시계의 트렌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쿠오 교토의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소통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쿠오 교토의 국내 런칭은 마이크로 워치 마니아와 클래식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