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18일 오후 6시 50분경 종료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심사는 6시간 가까이 이어졌으며, 검찰과 변호인단의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이번 심사는 尹 전 대통령이 연루된 혐의와 관련해 구속 여부를 가릴 중요한 절차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검찰 측은 혐의의 중대성과 증거 인멸 가능성을 강조하며 구속 필요성을 주장한 반면, 변호인단은 혐의의 부당성과 구속 사유 부족을 강하게 변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심사 후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구속 여부에 대한 판단은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전망이다.
한편, 법원 앞에서는 찬반 시위대가 모여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구속 여부 결정이 향후 정치권 및 사회 전반에 미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결과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