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성능을 자랑하는 H160
일본 경찰청이 에어버스의 최첨단 헬리콥터 H160 두 대를 인도받아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 이번 도입으로 일본 경찰청은 H160의 준공공 운용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자리 잡게 되었다.
첫 번째 H160은 지난해 말에, 두 번째 헬기는 올해 1월에 각각 인도됐다. H160은 뛰어난 안전성과 성능으로 법 집행, 해상 운송, 수색 및 구조, 응급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헬리콥터로 알려져 있다.
장-뤽 알폰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일본 지사 대표는 “일본 경찰청에 H160 공공 서비스 버전을 최초로 인도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는 일본과 프랑스 팀이 지난 2년간 보여준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H160의 독보적인 성능이 일본 경찰청의 다양한 법 집행 임무를 지원하고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160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헬리콥터 중 하나로, 동급 회전익 항공기 중 최고 수준의 운용 안전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영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는 H160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받았다.
일본 경찰청의 H160 운용 개시는 일본 내 항공 기술 발전과 법 집행 역량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