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일본 식품시장 공략 가속화”
경남도는 K-푸드 열풍을 타고 일본 식품시장 공략에 나서기 위해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5 일본 도쿄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197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음료 전문 박람회로,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박람회는 신선농산물, 음료, 주류, 육가공품, 제과, 유제품 등 농수산식품 전반을 전시하며, 제품 홍보와 현지 시장조사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박람회에는 60개국에서 2,600개사가 참가하고 약 7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어 대상 전문 전시, 기업별 개별 부스 제공,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 지원 등을 통해 참가 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에 앞서 오는 2월에는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열어 효과적인 박람회 참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경남에서 참가한 10개 농수산식품 관련 기업이 총 214건의 상담과 함께 2,723만4,000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으며, 이 중 계약 기대액은 461만 달러, 업무협약 체결은 1,100만 달러에 달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에서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055-211-3184) 또는 ㈜경남무역(055-249-8022)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