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에서 콜마글로벌이 ‘2024년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매년 수출 실적과 중견·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을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회사는 이번 지정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콜마글로벌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국가와 무역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유망 업종 중심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업종별 특화된 제조기업 발굴 채널을 구축하고 종합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