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BABYMONSTER가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일본에서 개최한 팝업스토어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BABYMONSTER의 정규 1집 [DRIP]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는 일본의 대형 쇼핑몰 ‘SHIBUYA109’를 중심으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 ‘SHIBUYA109 x BABYMONSTER AUTUMN CAMPAIGN’은 11월 16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며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사전 예약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첫날부터 대규모 인파로 붐볐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기존 팬미팅 팝업스토어 대비 2배 이상의 규모로 운영 중임에도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총 52여 종의 신규 MD(Merchandising)가 공개되었으며, 아크릴 스탠드, 포토참 등 멤버별 굿즈와 함께 티셔츠, 후디, 토트백 등 실용적인 상품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한정판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쿄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굿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건물 외벽을 장식한 대형 포스터와 내부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팬들은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BABYMONSTER와의 추억을 공유했다.
BABYMONSTER는 정규 1집 [DRIP] 발매 이후 예능,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이며, 내년 1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ABYMONSTER의 활약과 더불어 팝업스토어 열풍은 그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