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커버력으로 일본 소비자 사로잡아…브랜드 인지도 상승
F&F 관계사 에프앤코(F&CO)의 뷰티 브랜드 ‘바닐라코’가 일본 뷰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이하 커버리셔스 쿠션)’이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 프라자(Plaza)의 ‘프라자 더 베스트 히트 코스메틱스 2024’에서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프라자는 일본 내 132개 매장을 운영하며 뷰티 및 생활용품을 선보이는 주요 버라이어티숍으로, 이번 순위는 판매량과 프라자 임직원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커버리셔스 쿠션, 소비자 호평 이어져
커버리셔스 쿠션은 △뛰어난 밀착력 △강력한 커버력 △가벼운 사용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듀얼 멜팅 파우더 기술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매끄러운 피붓결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네 가지 컬러 옵션(19 라이트, 21 로제, 21 아이보리, 22 내추럴)을 제공해 다양한 피부 톤을 만족시키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브랜드 성장 기대감 커져
이번 성과를 통해 바닐라코는 일본 내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커버리셔스 쿠션은 어떤 피부 상태에도 처음 바른 듯한 커버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발돋움
바닐라코는 2021년 일본 드럭스토어 체인 마츠키요코코카라&컴퍼니(MatsukiyoCocokara & Co)에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을 출시하며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입지를 넓혀왔다. 현재 프라자, 로프트(Loft), 아토코스메(@Cosme)와 같은 오프라인 채널뿐 아니라 큐텐(Qoo10), 라쿠텐(Rakuten)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활발히 제품을 판매 중이다.
바닐라코의 모회사인 에프앤코는 F&F의 관계사로, MLB, 디스커버리, 듀베티카 등의 의류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에프앤코는 김창수 F&F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승범 대표가 이끌고 있다.
이번 성과는 바닐라코의 제품 품질과 현지화 전략의 성공을 입증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