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평산책방에서 전직 대통령 문재인이 책방지기로 있는 곳에서 충격적인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당시 책방에서 퇴근을 준비하던 40대 여직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해자인 20대 남성은 ‘오늘 이재명 대표는 왔다 갔느냐’고 물은 뒤, 직원의 스마트폰을 부수고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
폭행은 무려 8분간 계속되었고, 피해 직원은 팔과 갈비뼈, 척추가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현재 그녀는 부기가 심해 수술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사건의 잔혹함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평산책방 이사회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의 범행을 넘어선 정치적 음모의 연장선일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공권력의 미온적인 대응이 이러한 증오 범죄를 키웠다고 비판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증오의 고리를 끊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