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오는 9월 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를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이다.
이번 행사는 우드로윌슨센터, 허드슨연구소, 21세기정책연구소, 인도·태평양포럼, 동아시아재단 등 국제 유력 싱크탱크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 측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빌 해거티 테네시주 상원의원, 크리스 쿤스 델라웨어주 상원의원 등 중진급 의원 7명이 참석하며, 모건 오테이거스 전 국무부 대변인,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알렉스 로저스 퀄컴 사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 겸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고,일본 측에서는 도요타, 덴소, NEC, NTT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