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일, 서울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대책이 발표되었다. 이는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23명이 사망한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3차 회의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 개정은 비자 종류와 무관하게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무적으로 기초 안전보건교육을 받게 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재외동포 비자(F-4)를 포함한 다양한 비자 소지자들도 향후 안전교육을 필수로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자료는 외국인 근로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가상현실(VR) 형식으로 제공되며, 11월부터는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보급된다.
정부는 화재 및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한 인프라 강화 방안으로 사업장 내 격벽 설치와 비상구 개선 등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