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디가 일본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메위크 도쿄 2026’ 참가를 마무리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필로디는 제이디티앤티가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코스메위크 도쿄는 RX Japan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B2B 화장품 전시회로, 올해로 16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4만 명이 넘는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가 현장을 찾았다. 뷰티 산업과 관련된 7개 전문 전시가 동시에 열리며 일본은 물론 아시아 시장 진출을 노리는 브랜드들의 주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필로디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본 오프라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삼고 현지 유통사 및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점검했으며, 기능성과 성분, 효능에 관심이 높은 일본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필로디는 한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로, 아이부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한다. 복잡한 피부 고민을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필로디 제품은 해외 1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공항 면세점과 100여 곳의 약국, 오아시스 마켓 등에 입점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도쿄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일본 내 유통 채널 확대와 현지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