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오는 2월 27일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발표를 통해 블랙핑크가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2022년 9월 공개된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네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완전체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명 ‘데드라인’은 지난해 7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된 월드투어 타이틀과 동일하다. 팬들과 함께한 글로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전환점을 예고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포함한 주요 제작을 이미 마쳤으며, 완성도를 높인 음악으로 컴백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2025년 공개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200 차트 정상에 오르며 팀 통산 세 번째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데드라인’ 월드투어 역시 일본 도쿄돔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공연을 포함해 막바지 일정에 접어든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미니앨범이 장기간 공백 이후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음악적 변화와 글로벌 파급력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