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위시가 14일 오후 6시 일본 정식 첫 미니앨범 ‘위시리스트(WISHLIST)’를 전 음원 플랫폼에 공개하며 현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헬로 멜로(Hello Mellow)’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유연한 멜로디,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라인이 어우러진 댄스 팝 트랙으로,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소중한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NCT 위시는 이 곡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살아가자는 따뜻한 마음을 노래한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7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존(ZONE)’은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을 퓨처 베이스 기반으로 표현했으며, ‘버블 검(BUBBLE GUM)’은 R&B와 힙합 댄스 장르가 조화를 이루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곡이다. 선공개된 ‘드림캐처(Dreamcatcher)’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꿈결 같은 메시지로 분위기를 이끈다.
또 다른 수록곡 ‘섬데이(Someday)’는 UK 개러지 장르로 응원의 메시지를 밝고 경쾌하게 전달한다. 사랑하는 상대를 만난 뒤 잠들어 있던 세상이 깨어난 듯한 기분을 표현한 R&B 곡 ‘굿 모닝(Good Morning)’과 한국 미니 2집 타이틀곡 ‘팝팝(poppop)’ 일본어 버전도 포함됐다.
NCT 위시는 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일본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간다. 오는 17~1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본 현지에서의 첫 투어로, 발매 직후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