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2025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을 개최하고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공연은 현지 팬들의 높은 요청으로 13일 공연이 추가되며 총 3회로 확대됐다.
무대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과 멤버별 솔로곡, ‘Next Level’, ‘Girls’, ‘Drama’, ‘Supernova’, ‘Whiplash’ 등 대표 히트곡이 연이어 선보여졌다. 특히 신곡 ‘Rich Man’은 방송 출연 없이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음악방송 10관왕 기록으로 여전히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공연장은 에스파 특유의 사이버 콘셉트와 무대 연출이 어우러지며,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일본 팬들은 공연 내내 떼창과 응원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2월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3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4월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 BSD)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한층 진화한 퍼포먼스로 그룹의 성장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