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21, 로드FC 군산)이 일본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9월 22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열리는 <프로페셔널 슈토 2024 Vol.7>에서 일본의 17세 여성 파이터 노엘(본명 나리타 노에루)과 맞붙는다.
박서영은 2021년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경험을 쌓으며 점차 실력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8월 3일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슈토 컬러즈 vol.3>에서 히라타 아야네를 심판 판정으로 꺾고 귀중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박서영은 “일본 원정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이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강한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번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삼아 아톰급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한편, 상대 선수 노엘은 17세의 고등학생으로, 아마추어 MMA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유망주다. 최근 프로 데뷔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서영이 출전하는 <인피니티 리그>는 4명의 출전자가 번갈아 경기를 치르며 승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자는 100만 엔의 상금을 받게 되며, 승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승점이 주어진다. 이번 리그전에서 박서영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