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신명’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전통 굿 의상을 차려입고 제를 올리는 듯한 모습부터, 얼굴에 붉은 피눈물이 흐르는 특수분장 장면까지 다채로운 연기 과정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밤도 깊었고, 비도 오고, 날씨도 너무 덥고 하니 더 오싹해지시라고 현장사진을 풉니다”라며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너무 무서운 사진 하나를 뒤쪽에 배치했다. 미리 죄송”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명’은 권력을 쥐려는 여인 윤지희(김규리 분)와 이를 추적하는 저널리스트 정현수(안내상 분)의 대결을 담은 정치 오컬트 스릴러다. 지난 6월 2일 개봉 이후 풍자적 요소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화제를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 78만 명을 돌파했다.
김규리는 “영화 ‘신명’ 아직 상영 중이다. 이번 주말 극장 나들이는 ‘신명’으로”라며 관람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