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주현미가 15일 신곡 ‘안오네’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표한다.
이번 신곡 ‘안오네’는 오랜 음악적 파트너 설운도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두 베테랑 가수의 오랜 호흡이 빛을 발한 작품이다. 주현미 특유의 서정적 감성과 세련된 도시적 리듬이 결합한 댄스풍 트로트로,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돼 양국 팬들에게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던 주현미에게 이번 신곡 발표는 양국 간 문화적 연결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현미는 신곡 발표와 더불어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또 전통 가요의 계승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 기획 공연 ‘백년을 노래하다’를 통해 한국 가요의 전통을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40년 음악 인생의 깊이와 매력을 담은 주현미의 이번 신곡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트로트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