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한인 봉사단체 사랑의 나눔, 클린활동으로 새해를 시작하다
사랑의 나눔(대표 김운천)은 2025년 1월 15일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클린활동으로 새해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월례회는 사랑의 나눔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회원들은 민속촌에서 제공된 따뜻한 떡국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2025년도 사업계획과 임원 조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월례회 이후인 오후 4시부터는 사랑의 나눔의 대표적인 봉사활동 중 하나인 클린활동이 펼쳐졌다.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주변 거리를 청소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김운천 대표는 “클린활동은 단순히 거리를 깨끗이 하는 것을 넘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시간이다”라며 “2025년에도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