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B2B 전시회 ‘라이선싱 재팬 2024’에 참가한다.
‘라이선싱 재팬’은 게임,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라이선스 비즈니스와 관련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B2B 전시회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네오위즈는 IP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자사의 대표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한 ‘P의 거짓’,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고양이와 스프’, 내달 1.5주년을 맞이하는 ‘브라운더스트2’ 등 세 가지 주요 타이틀이 포함된다.
네오위즈는 이번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본 및 아시아 지역 내 파트너십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