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니트웨어 브랜드 CFCL이 서울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서 CFCL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CFCL은 이세이 미야케 출신 디자이너 다카하시 유스케가 2020년에 창립한 브랜드로, “현대 생활을 위한 옷”이라는 뜻을 담아 유행과 체형을 초월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포터리(POTTERY) 스커트’가 100가지 색상으로 전시되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터리 스커트는 프랑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엠마누엘 무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풍성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봉제선이 없고 허리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인 에코펫으로 제작돼 친환경적이다. 매장 내 대형 디스플레이에서는 폐 페트병이 실로 변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친환경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CFCL의 2024년 가을·겨울 시즌 VOL.8 컬렉션과 다양한 인기 아이템들도 함께 전시된다. 고객들은 원하는 색상의 스커트와 상의를 선택해 예약 주문할 수 있어 맞춤형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