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오늘(1일) 첫 정규 앨범 ‘드립’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정규 1집 ‘드립’은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매력을 담아낸 9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되어, YG엔터테인먼트의 자신감과 심혈이 담긴 작품이다. 특히 수록곡 1절을 선공개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앨범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 컴백은 YG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초대형 프로젝트로 자리 잡고 있으며, 베이비몬스터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첫 정규 앨범과 수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국내외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드립’과 ‘클릭 클랙’
베이비몬스터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드립’과 ‘클릭 클랙’을 내세우며,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드립’은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EDM 비트로 팬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클릭 클랙’은 YG 특유의 힙합 DNA를 계승한 곡으로 모든 멤버의 개성 넘치는 랩과 힙합 바이브가 돋보인다.
9개의 다채로운 수록곡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R&B 감성이 가미된 ‘빌리어네어’, 90년대 힙합 감성의 ‘리얼리 라이크 유’, 일본 멤버들의 힙합 바이브를 담은 ‘워크 업 인 도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실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내년 월드 투어와 글로벌 활동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글로벌 활동의 저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에 선정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첫 월드 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베이비몬스터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