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스단케미컬과 300만 달러,일본 메이시요사와 300만 달러 계약 체결
광주광역시는 ‘포토닉스 코리아 2024(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가 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여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8개국 3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첫날에만 총 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다.
㈜다온씨앤티(대표 황진국)는 일본 메이시요사와 300만 달러 규모의 식물공장 재배시스템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옵토마린(대표 박윤호)은 일본 리스단케미컬과 300만 달러의 지온 습도 광학센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포토닉스 코리아 2024’는 지난 2001년 제1회 ‘국제광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통신, 광조명, 광의료바이오, 광정밀 등 8대 광융합 분야의 신기술 및 우수 제품들을 전시하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함께 광융합기술 학술회의, 기술 사업화 아이디어 및 제품 디자인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특히, 옵토닉스는 몸 전체의 균형과 향후 골격계 문제점을 예측할 수 있는 보행 분석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엔에이치네트웍스는 지능형 영상 분석 기능이 내장된 고성능 영상 감시 장치를, 한국알프스는 공중의 위치한 아이콘을 통해 조작할 수 있는 비접촉 가상 인터페이스 등 혁신적인 광융합 제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재정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서용규·박필순·임미란 시의원, 윤경모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 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등 다수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본부는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테크데이’를 마련하여 온디바이스 AI스케일업밸리 육성 사업을 설명하고, 멀티AI 가속장치 활용 시각지능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엣지게이트웨이 기술 등 다양한 광융합 기술을 소개했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융합산업은 지역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산업”이라며, “광주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