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에 적절한 사진은 신문과 잡지에 보도될 확률을 높이고, 독자들에게 오래 기억된다. 요즘 신문과 온라인 매체는 비주얼 편집을 선호하며, 한 장의 사진이 수백 자의 글보다 독자의 눈을 더 강하게 사로잡을 수 있다. 다음은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를 위한 주요 팁이다.
1. 사진 활용 방법
- 사진의 뉴스 가치와 관련성: 사진은 뉴스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내용이어야 한다. 신제품 출시의 경우 제품 이미지나 개발 책임자의 사진이 필요하다.
- 사진 품질 유지: 고품질의 선명하고 잘 구성된 사진을 첨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 광고 느낌 지양: 광고 느낌이 나는 사진은 언론 매체가 사용하기 꺼려하므로, 자연스럽고 진실성 있는 사진을 제공한다.
- 해상도 및 형식: 인쇄 매체를 위해서는 300dpi 이상의 고해상도 사진을 첨부하며, 온라인 매체용 이미지는 1MB 정도의 JPEG 파일이 적절하다.
2. 보도자료 작성 팁
- 분량: 보도자료는 보통 A4 용지 1장 분량이 적절하다.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를 포함할 경우 1장~1장 반 정도로 작성한다.
- 메일 바디에 보도자료 내용 포함: 기자들이 첨부 파일을 열지 않아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메일 본문에 보도자료 내용을 함께 작성한다.
- 맞춤법 검사: 보도자료 작성 후에는 반드시 맞춤법 검사를 통해 오류를 수정한다.
- 배포 시간: 보도자료는 오전 8시~9시 사이에 배포하는 것이 좋고, 배포 후 기자에게 문자나 전화로 전달 사실을 알린다.
3. 챗GPT 사용 시 주의사항
최근 많은 기업과 기관이 챗GPT를 활용해 보도자료를 작성하고 있지만, 챗GPT를 사용할 때는 아래와 같은 문제점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① 저작권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
- 저작권 침해: 챗GPT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하기 때문에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된 자료를 기반으로 답변할 수 있다. 이를 인지하고 챗GPT가 생성한 내용에 대한 저작권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
- 예시: 미국에서는 월스트리트저널 모회사가 챗GPT의 저작권 위반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 개인정보 유출 위험: 챗GPT는 학습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챗GPT가 차단 조치를 받은 사례가 있다.
② 중요 정보 유출 가능성
- 챗GPT에 입력한 정보는 저장되어 학습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민감한 정보나 비공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공표되지 않은 정책, 행사 계획, 민원인 정보 등을 입력하는 것은 위험하다.
③ 답변의 신뢰성, 윤리성, 편향성 문제
- 챗GPT가 생성하는 답변은 언어 패턴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논리적이어 보이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을 제공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챗GPT가 생성한 답변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사실 여부를 검증해야 한다.
- 비윤리적이거나 편향적인 데이터를 학습한 경우 해당 답변이 편향적이거나 차별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할 때는 이러한 한계와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번 보도자료 작성 시 이러한 문제점들을 참고하여 효과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준비하고 배포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