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12월 2일부터 5일까지 일본지역회의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미주지역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 자문위원들이 모국을 방문하여 통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민주평통은 2년마다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다음 해에 해외지역회의를 주최해 왔다.
이번 제21기 해외지역회의는 두 차례로 나뉘어 열린다. 첫 번째 회의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북미와 중남미 지역에 거주하는 자문위원들이 참여한다. 이후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중국, 유럽, 아시아, 대양주, 중동·아프리카 지역 자문위원들이 참석하는 2차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민주평통 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1차 회의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미주 지역에서 약 500명의 자문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 일정은 9일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10일 개회식과 기조연설, 11일 정책 설명 및 분임토의, 12일 인천과 강화군에서의 현장 시찰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해외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모국의 통일 정책을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