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Newbility)가 일본의 대표적인 로봇 기업 ZMP와 손을 잡고 일본 자율주행 로봇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뉴빌리티는 8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ZMP 월드’ 행사에서 ZMP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빌리티는 ZMP의 멀티 로봇 운영 플랫폼인 ‘로보하이(ROBO-HI)’의 공식 파트너로서, 일본 내 컨트리클럽, 캠핑장, 리조트, 빌딩, 스마트시티, 공항,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뉴빌리티와 ZMP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하여 ‘딥러닝 기반 자율 이동 로봇을 위한 제어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 한·일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빌리티의 이상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이 “뉴빌리티가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데 중대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일 양국의 자율주행 로봇 공공장소 운행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일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뉴빌리티는 일본 자율주행 로봇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