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식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이 8월 30일 서울 성북구 일본대사관저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교류 및 민간 경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내년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주한 일본대사가 한·일 간 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그는 “협회는 지난해 12월 양국 간 경제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한일교류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올해 5월과 8월에는 도쿄 경제동우회 및 관서 경제동우회와 만나 경제·산업·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이어 “한·일 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무역협회가 민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