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향해' (영종도=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펜싱 조은혜(앞)와 배동현 선수단장 등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2024.8.21 jieunlee@yna.co.kr/2024-08-21 09:55:01/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부산 출신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어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에서 출전할 예정이던 수영의 조기성 선수와 탁구의 김기태 선수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 각각 경기도와 서울로 이적하면서 부산은 패럴림픽에 선수 한 명도 보내지 못하게 됐다. 대신 육상의 장성준 감독과 탁구의 김정중 코치가 부산 소속 코칭스태프로 파리에 합류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종합순위 20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성과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