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내달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공명당은 전당대회를 9월 28일 전후로 여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번 전당대회의 주요 초점은 현 대표인 야마구치 나쓰오의 거취이다. 야마구치 대표는 2009년부터 공명당을 이끌어왔으며, 자민당과의 연립 정권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앞서 집권 자민당은 내달 27일 총재 선거를 치르기로 했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도 23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를 예정하고 있다. 공명당의 전당대회 결과가 일본 정치권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