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KTX와 SRT를 하나로 잇는 연결운행의 마지막 검증 단계에 돌입했다.
4월 30일부터 실제 영업노선에서 시운전이 시작됐으며, 오는 9월 통합운행을 목표로 본격적인 점검이 진행된다.
이번 시운전은 5월 14일까지 총 4회 실시된다. 열차 안전성과 승객 이용 편의성 전반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그동안 준비해온 ‘중련운행’ 방식도 실제 환경에서 집중 점검된다. 중련운행은 KTX와 SRT 열차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방식이다.
이어 5월 15일부터는 시범 연결운행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운행 안정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추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절차를 통해 고속철도 이용 환경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