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일본 공연예술단체 첼피치와 연출가 후지쿠라 다이의 협업작 《거실의 변신(Transformation of the Living Room)》 티켓을 추가 오픈했다.
이번 작품은 일본국제교류기금이 공식 지원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일본 연극의 실험성과 철학을 서울 무대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거실의 변신’은 첼피치 특유의 일상적 대사와 기묘한 신체 움직임, 그리고 후지쿠라 다이의 심포닉 아르모니아 사운드 디자인이 결합된 무대로, ‘현실과 가상, 관계와 거리’의 경계를 탐구한다.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진행되며, 기술석 재조정으로 확보된 유보석이 새롭게 판매석으로 전환됐다.
공연 관계자는 “기술 검토 과정에서 무대 조정이 이뤄지며 일부 좌석이 새롭게 관객에게 개방됐다”며 “추가 예매는 지정 예매처를 통해 바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Entanglement and Friction(얽힘과 마찰)’을 주제로 9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다양한 공연단체의 실험적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